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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알힐링TV를 시청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박3일 남해안 여행의 마지막 날은
통영에서 유람선을 타고 사량도에 가서
사량도 하도의 바닷가 둘렛길을 돌아보고
오는 코스입니다.
통영의 가오치항에서 사량도 하도,
여객선 터미널 까지는 약 35분이 걸립니다.
다른 여객선과는 달리, 유람선내에 버스나 자동차들을 실을 수 있어,
사량도 내에서도 버스나 자동차를 이용하여.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가는 길에는
다도해의 여러 섬들을 모습을 구경할 수 있고,
시원한 바다 바람과, 파도의 물결,
그리고 한가롭게 나는 갈매기들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조용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
통영에서 사량도 가는 유람선 여행
감상 하시겠습니다.

 

편집: 강세호 박사, 핀집일: 2023년 6월17일  오후 10시 2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