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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회장 대한노인회 제19대 회장 취임
대한노인회 김호일 전 회장, 한국노숙자총얀합회 총재로 취임
[사진] 한국노숙자총연합회 총재로 취임한 대한노인회 김호일 전 회장
지난 8월18일까지 대하노인회 증앙회장으로 활약하던 김호일 전회장이 이제 목사로서 한국노숙자 협회 총재가 되었다,. 크리스천 투데이는 지난 11월12일, '소외된 이웃인 노숙인들을 섬기는 기독교계 연합단체가 결성됐다'고 전했다. 한국노숙자총연합회 창립 대회 겸 감사예배가 11월12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이 모임에서 김호일 전 대한노인회 회장은 총재로 추대되었으며, 이사장에는 원종문 목사, 대표회장에는 이주태 졸로가 취임했다..
총재에 취임한 김호일 전 회장은 제14~16대 국회의원과 제18대 대한노인회 회장을 역임했고, 2008년 목사 안수ㄹ르 받았다. . 김 목사는 환영사에서 “누구나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 때가 있다. 저 역시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어려웠던 가정 형편으로 신문 배달, 우유 배달 등 생업 전선에 나갔고, 고려대에 합격하고도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총재, 이사장, 대표회장 등 임원단은 노숙인들을 위해 직접 세족식을 거행하며 진심 어린 섬김을 다짐했다. 또한 노숙인들의 자립을 위한 포장마차 증정식도 거행했다.
[기사 입력: 실버피아온라인 강세호 발행인, 입력시간: 2024년 11월12일 오후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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