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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리빙&복지 박람회(센덱스 2017), 9일 개막

  • 저수가 시대의 장기요양기관 생존전략, '비급여를 개발하라'
  • 국내 유일의 시니어 리빙 및 복지 박람회, '센댁스 2017'에서 답을 찾으세요.
  • ​장기요양의 미래는 발상의 전환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아니면 그냥 문을 닫으시면 됩니다. 

구의 고령화가 가속되고 있는 우리나라가 금년부터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과 복지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박람회로 13회째를 맞이한 ‘시니어 리빙&복지 박람회(SENDEX 2017)'가 오는 11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 3홀에서 개최한다.

 

  8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인증마크를 획득한 박람회로서 지난해까지 누적 참관객 27만명 돌파, 해외바이어 30개국 4,200명이 참여하였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 최대 규모로 개최되고 있으며, 시니어 및 복지 산업을 위한 최적의 마켓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SENDEX 2017은 올해는 265개사 465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눈길을 끄는 행사 중 하나가 ‘피닉스다트 시니어 다트대회 IN SENDEX’다. 총 19대 머신으로 3일간 진행되며 1일차(11/9) 싱글즈 방식 32명 참가, 2일차(11/10) 더블즈 방식 64명 참가, 3일차(11/11) 싱글즈 방식 32명이 참가한다. 각 8라운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1위부터 5위까지는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도 좋겠다.

 

  다른 부대행사로는 각당 복지재단에서 준비한 웰엔딩 연극 ‘아름다운 동행’, 실버 하모니카 대회, 전국 생활체조 스포츠 대축전과 같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 시니어 생활을 혁신시키는 제론테크놀로지와 4차 산업 핵심 기술의 만남의 장과 고령친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다채롭게 준비되었으며, 11월 9일 개막 첫날은 2017 중장년&시니어 일자리 박람회를 동시 개최하여 중장년&시니어에게 더 좋은 일자리와 취업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중장년 구직자 채용에 관심을 갖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SENDEX 2017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업체 신청과 참관객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박람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SENDEX 2017 홈페이지(www.sendex.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글: 강세호 발행인 (silverwill@naver.com, 입력시간: 2017.11.8일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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