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윤대통령 탄핵반대 캠페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5당, 최상목 대행 탄핵소추안 공동발의

[사진] 3월 21, 야권5당은 최상목 권한대행의 탄핵소추안을 발의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 5당이 오늘(21일) 국회 본청 의안과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했다.
야권 5당은 최대행 탄핵소추 사유에 12·3 비상계엄 내란 공범 혐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거부 등을 담았다.
야권 5당은 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이르면 다음 주 국회 본회의에 보고할 방침인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의 동의 여부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일정 등이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위 공직자 탄핵안은 발의 후 첫 본회의에 보고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해야 한다.
이날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헌재 판단을 행정부가 대놓고 무시하고, 헌재를 능멸하고 있는 행위를 국회가 바로잡기 위해 탄핵안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공공정책시민감시단(대표 강세호)는 '야권 5당의 이번 최대행 탄핵소추 발의를 해, 30번째 탄핵소추 개시는 상습성, 습관성 패행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실버피아온라인 강세호 발행인, 입력시간: 2025년 3월21일 오후9시15분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