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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술 - 푸드머스편

먹거리 시장의 대기업 '풀무원'

​급식유통전문기업, '푸드머스'를 통해

'장기요양 시장을 훨훨 날다'

바른마음과 정직성으로 최적의 음식을 제공합니다. 

'안정성과 전문성,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푸드머스는 다릅니다.

푸드머스는 장기요양기관의 영양파트너입니다. ​

[사진] 장기요양 현장을 누비는 푸드머스의 영업부 전사들

철이 되어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 계신 노인요양시설에도 봄단장이 한창이다. 요양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의 생활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즐거움은 먹는 즐거움과 노는 즐거움, 편하게 쉬는 즐거움일 것이다. 그중에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먹는 즐거움일 것이다.

  우리나라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는 풀무원의 급식유통 전문기업인 푸드머스의 활약이 대단하다. 푸드머스는 어떻게 장기요양기관 등 노인복지시설에 입소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가장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지 푸드머스의 박재훈 영업부장과 대화를 나눠 보기로 한다.

생명존중과 이웃사랑의 경영철학

  푸드머스는 생명존중, 이웃사랑이라는 풀무원의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만을 엄선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식자재 전문유통기업입니다.  경영철학은 바른마음(Passion with TISO)의 경영체제 원칙을 바탕으로 Trust(신뢰성), Integrity(정직성), Solidarity(연대의식), Openness(개방성), Passion(열정)을 끊임없이 지향하고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또한 사람, 환경, 자원지속성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이념으로 사람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건강에 이로운”제품들을 만들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소재와 친환경 에너지를  아니라 친환경농법, 동물복지, 환경보전 등 자원의 지속성까지 생각한 원칙을 가지고 경영에 임하고 있다.

 

 

급식자재 분야의 대기업으로 성장한 푸드머스

 

  주로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던 노인요양시설의 급식자재 유통분야에 후발주자로 진입한 푸드머스의 활약이 예사롭지 않다.  짧은 기간동안 급속하게 대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해 푸드머스는 ‘가장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는 사람의 건강은 물론 생명을 유지하는 근본임을 잘 알기에 바른 식자재를 우리의 식탁에 전해드리는 일을 가장 소중한 천직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려 노력했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한다.

  또한 ‘경쟁력있는 구매시스템과 신속 정확한 물류시스템, 최첨단의 전산시스템, 특화된 고객서비스를 통해 매출1위가 아닌 고객만족 1위기업으로 고객의 성공을 추구했던 것들이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덧붙힌다.

[사진] 푸드머스의 대형 물류센터 전경 

푸드머스의 중점 서비스 및 제품의 특징

 

  푸드머스는 ‘바른먹거리 원칙을 철저히 지켜 만든 급식자재 전문 브랜드 “바른선” 제품을 중심으로 급식에 필요한 모든 식자재를 공급하는 종합식재전문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부, 나물, 계란 등 풀무원의 대표적인 제품들 뿐아니라 농수축 원물상품부터 육가공, 수산가공, 양념류, 음료, 빵, 떡 등 약 10,000여 가지 급식전용 상품들을 제공한다.  시장에 굉장히 많은 식자재공급업체들이 있지만 푸드머스 만의 특장점은 “안전성과 전문성” 이라는 두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제조원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원료부터 유통까지 유리알처럼 깨끗하고 투명하게 관리하여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성을 가지고 있으며

풀무원연구소, 메뉴개발팀 전문셰프, 마케팅PM 등 유관부서가 모두 협업하여 건강, 안전, 맛, 영양, 편의성 등 모든 부분을 고려한 고객 맞춤형 상품들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공급한다는 전문성을 갖고 있다.

 

’소프트메이드‘ 브랜드와 지역담당 가맹점 확대 전략

 

  푸드머스는 시니어 복지시장에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제품, 유통, 서비스의 3가지 관점에서 고민하고 있다.

첫째로 시니어 전문 브랜드 “Softmade”를 런칭하여 영양균형 상품군, 저작단계 상품군, 그리고 어르신들의 과거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상품군을 개발하고 있다.

  영양균형 상품은 시니어의 건강 유지를 위해 영양균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적절한 영양소를 가진 맞춤형 상품이다.

저작단계 상품은 시니어의 씹는 능력을 고려하여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부드러움의 정도를 4단계로 나눈 맞춤형 상품이다. 특히 푸드머스는 뻔하지 않은, FUN한 시니어 간식류(음료, 빵류 등)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매번 비슷한 간식류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에게 더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들을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두 번째로 지역별 담당 가맹점을 구축하여 시설 규모에 상관없이 동일한 제품과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유통망을 갖추었다. 현재 수도권에 12개 가맹점이 개설되어 운영중이며 2018년에 지방권에도 가맹점이 개설되도록 준비 중이다.

  마지막으로 시설 맞춤형 영양컨설팅 서비스이다. 각 권역별 가맹점뿐 아니라 영양사도 함께 배정하여 식단, 레시피, 주문, 영양/ 위생컨설팅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여 급식에 관련한 전문적인 정보들과 서비스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다.

 

백만인클럽과의 전략적 협업 MOU 체결

 

  5,000명 이상의 장기요양기관장이 참여하는 백만인클럽은 푸드머스의 노인복지 시장에 대한 사업가치와 전략을 높이 평가하여 푸드머스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백만인클럽은 푸드머스의 후원으로 제4차산업기술인 VR(가상현실) 및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할용하여 장기요양기관에 입소하신 어르신들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 가상여행, 치매테라피 등의 컨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전 장기요양기관에 배포하기로 했다.

  백만인클럽과 푸드머스가 공동제작하는 노인복지용 컨텐츠는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고 사람들과의 대화가 부족하며, 운동량이 부족한 어르신들이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유명한 것에 여행도 가고, 입소하고 계신 어르신들과 운동도 하며 생활을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치매 어르신들에게 인지능력을 행상시키고 치매의 진전 속도를 늦추기 우한 치매테라피(Therapy)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외국의 사례처럼 어르신들의 출신 지역별로 고향의 정취를 감상하며 치매환자를 위한 회상 치료를 하는 기법도 소개되며, 노인의 성문제를 해결할 컨텐츠의 개발도 포함되어 있다.

  백만인클럽과 푸드머스의 협력은 단순히 먹걸이 문화의 개선 뿐만 아니라 요양시설에서의 삶의 질 개선이라는 취지로 어르신에게도 도움이 되고, 장차 경영환경이 열약한 장기요양기관 들에게 비급여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경영구조 개선에도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드머스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재훈 영업부장은 ’대한민국은 어느덧 고령화시대를 지나 초고령화시대를 바라보고 있으며 더 많은 요양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니어들이 급격하게 증가하였지만 장기요양시설 관계자분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지금의 장기요양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저희 풀무원 푸드머스는 단순히 식재료를 판매하는 목적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장기요양시설 운영의 여러부분 중 급식에 관련한부분을 책임지고 운영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데 그 궁극적인 목적이 있습니다'라고 사회공헌 역할을 강조했다. 장기요양시설 운영자, 입소어르신, 보호자들까지 모두 총 망라하여 만족과 행복을 드린다는 사명감으로 장기요양백만인클럽과 푸드머스 모두에게 성공을 가져다주는 협업관계를 유지하였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하면서 인터뷰를 마쳤다.

 

[인터뷰 및 기사작성: 실버피아온라인 공동발행인 강은주, 기사입력시간 2018년 4월10일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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