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6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1만명 돌파 예정  

델타 바이러스에 이어 오미크론 비상  확대
K-방역의 허상 그대로  노출, 위기의 한국 바로 세우기 필요
​장기요양기관 현장, 비형평성 방역 문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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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밤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 19 확진자는 9천 218명이 되었습니다.  9천 명 대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온 뒤 처음입니다.  자정까지 집계한 환자 수를 더하면 오늘 신규 확진자는 1만 명을 넘겨 역대 최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대확산이 본격 시작되면서 "다음 달에는 하루 확진자가 3만 명까지 나올 수 있다"는 정부의 관측도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이 델타보다는 확산 속도가 2~3배 빠르기 때문에 확진자 증가는 불가피할 거라고 보고 있고, 아마 2~3만 명 정도 혹은 그 이상까지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급증에 따라 오미크론 우세화가 시작된 광주, 전남 경기도 평택, 안성 등 4개 도시엔 오늘부터 새로운 방역 체계인 '오미크론 대응 단계'가 시행됩니다.

오미크론 대응 단계에선 60세 이상 고령층과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고,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나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왔을 때만 PCR 검사를 진행합니다.  오미크론 대응단계의 전국 확대 시점은 설 연휴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PCR 검사 여력이 충분하고 신속항원검사의 정확도가 낮아 확진자 발견이 늦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4개 지역에서 오미크론 대응 단계를 적용해보고 노출되는 문제점을 보완해 전국으로 확대 시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장기요양기관기관에서도 오미바이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확진자  확산에 대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추석연휴기간을 포한한 1월26일~2월6일(2주간) 동안 접종여부에 관계없이 선제검사 실시재개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라는 제목으로 정부의 말을 믿고 3차 접종을 마친 종사자들에게도 주1회 PCR검사를 받고, 별도 자가진단 검사를 주1회 받으라고 강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1,2차 접종자는 미접종 종사자에게는 주2회의 PCR 검사와 1회의 자가검사를 의무화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연휴 이후 출근자는 개별적으로 보건소에 찾아가 개별적으로 PCR 진단검사를 마치고 이상이 없을 때 출근하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장기요양 현장에서는 이런 병원의 종사자보다 더 강력한 방역지침을 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게 준수하라고 강요하는지, 그리고 종사자의 입장에서 그것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주고 힘들게 하는 것인지 질병관리청장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장기요양기관 현장에서는 비형평성 방역지침 중단에 대한 국민청원과 질병관리청장과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한 규탄문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기사작성:  강세호 실버피아발행인,  기사입력시간: 2022-01-26 오전 9시 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