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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본권회복운동
집단리레이 단식투쟁 100일 기념 기자회견 현장에 가다

[사진] 장기요양아고라에서 국민기본권회복운동 집단리레이 단식투쟁 100일째 기념행사 사회를 보는 조남웅 부총재
100일 기념 기자회견
장기요양백만인클럽(회장 배재우)과 공공정책시민감시단(총재 강세호), 대한장기요양한림원(회장 황철)은 2월8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앞에 마련된 장기요양아고라에서 지난 해 11월1일부터 시작된 집단 리레이 단식투쟁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장기요양리더 50여명이 참석하여 100일 돌잔치를 열었다. 안양시 재가협회 임원단은 이날 기념식에 참가하여 국민기본권회복운동을 격려하고 정성어린 후원회비를 전달하기도 했다.
공공정책시민감시단 조남웅부총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배재우 신임 장기요양백만인 클럽의 인사말과 국민기본권회복운동 추진의 경과가 소개 되었다. 조남웅 부총재는 비영리 재무회계규칙을 민간에게 적용할 경우 위헌요소가 있는 헌법 제1조, 제23조, 제1199조, 제126조를 자세히 소개했다. 배재우 신임 회장은 '지금까지 장기요양백만인클럽을 리드한 이정환 전임 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모든 민간장기요양인들이 힘을 합하여 법 준수문화를 조성하고 잘못된 장기요양 관련 법과 제도, 정책들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회장은 국민저항권의 법적 개념으로 부터 출발하여 국민기본권회복운동 이론이 정립된 배경과 타당성을 쉽게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