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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치인이 보는 대선 - '이재명-이낙연의 명낙대전'

[강세호]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세호-TV를 진행하는 공공정책시민감시단 강세호 총재입니다.

 

2022년 대통령 선거를 향한 여정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각기 목표를 가지고 강한 신념으로 대선에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정책시민감시단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유지와 시장경제원칙 준수, 헌법정신의 회복을 통해 공정하고 평등한 나라로 바로 서기를 위해 노력하는 시민들의 모임입니다.

 

국가의 정체성 확립에 대통령의 역할은 매우 지대합니다.

 

오늘부터 2022년 대선을 향한 여당과 야당의 주요 이슈를 모아 영상으로 내보내는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제1주자인 이재명 후보와 제2주자인 이낙연 후보 간의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격정의 지대를 찾아보았습니다. 흔히 명낙대전이라고 불리우기도 하지요.

 

자 지금부터 두 후보간의 자기 살 깍아먹는 격렬한 주장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이재명 후보가 부동산 정책 책임을 물어 이낙연 후보의 무능을 지적한 것이 었습니다.  그럼 두 후보의 이야기를 잠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임기 초기에 주택임대사업자 제도를 도입해 가지고, 임대사업자등록증만 160만개가 발부가 되었구요, 이것 때문에 집값이 폭등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표적인 의견입니다.  책임 총리였고, 대통령 다음으로 큰 권한을 가지셨는데 무능하거나 무책임 했다는 말씀을 들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낙연]

무능 말씀하시는데, 제가 총리로 일했던 그 기간 동안에 문재인 정부 국정지지도가 가장 높았던 때이구요. 그 일로 인해서 제가 지금 여기에 서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세호] 이 대화를 들어보면 이재명 후보는 문제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이낙연 후보에게 전가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이낙연 후보는 역대 정부의 부동산 정책 결과를 보면 성공한 사례가 없는 사안으로 총리의 전적인 책임이 아닐 수 있음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상황차이로, 결론이 쉽게 날 수 없는 사안이지만, 결국은 이 논란은 알게 모르게 문재인 정부의 저변을 공격하는  것으로 여당에게 불리한 상황이라고 회자 되고 있습니다.

 

명낙대전 두 번째는 이재명 후보가 공약이행률을 가지고 이낙연 후보를 다시 공격한 것입니다. 다시, 두 후보의 이야기를 각각 들어보시겠습니까?

 

[이재명]

전남지사로, 국회의원으로, 또 당대표로, 또 책임총리로 엄청난 많은 권한을 가지고 오랬 동안 일하셨는데, 그 때 하실 수 있는 일이 있었을 텐데, 왜 지금 와서 하겠다는 게 그렇게 많은지요?

 

[이낙연]

그 때도 일을 굉장히 많이 했지요. 그래서 어떤 자리에 가건, 그 당시 평가가 좋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강세호]

이재명 후보가 이낙연 후보를 공격한 세 번째 명낙대전은 ‘이낙연 후보가 문정부의 국정운영 평가 점수가 70점이라고 말한 것’을 빌미로 시작 되었습니다. 두 후보의 질문과 답변을 들어보지요.

 

[이재명]

문재인 정부에 대힌 평가 점수가 몇 점이냐 라는 질문에 70점 이라고 말씀하셔서 꼭 남의 이야기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낙연]

제가 문재인 정부 2년 7개월 13일 동안 총리를 한 사람으로서 정부에 대한 점수를 뭍길 래 겸양으로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강세호]

명낙대전의 제1단계는 이재명 후보가 이낙연 후보에 무능 프레임을 씌워 공격했습니다. 그럼 이대로 이낙연 후보가 공격을 받고 만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이낙연 후보가 공격한 네 번째의 명낙대전은 이재명 후보의 음주운전 전과를 가지고

공격을 했습니다. 공격자와 수비자의 대화 내용을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낙연]

성남시장으로 일하시던 2014년에 5대 비위행위인 음주운전, 성폭력, 성희롱, 수뢰, 횡령에 연루된 공직자는 승진에서 배제 시키고 부서장에 연대책임을 묻는 아주 가혹한 조치를 취했어요. 혹시 본인에게도 이런 기준을 연상에 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재명]

아마 제가 과거에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는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것 같은데, 공직자가 된 후에는 그런 일이 없었으니까, 공직자 였을 때 어떻게 한다는 것은 적용이 되지 않겠지요?

 

[강세호]

이재명 지사는 2014년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사과를 했고, 김부선씨나 일부 여당 의원조차 벌금이 그 정도면 처음 위반한 것은 아닐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서 혼란스럽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이재명 후보 측 인사가 이재명 후보의 범죄증명서를 들고 방송 현장으로 보이는 장소에 나타나 사람들에게 범죄증명서를 보여주는 촌극을 보이기 조차 했다는 후문입니다.

물론 그 범죄증명서에는 음주음전 위반이 한 번이라고 적혀있어, 더 이상 논란이 확대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 명낙대전은 다시 이재명 지사의 공격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과 이낙연 후보가 찍은 사진 한 장을 가지고, 이재명 후보측은 ‘이낙연 후보가 조국을 친사람이다’라고 공격했지요. 이에 대해 이낙연 후보가 답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낙연]

작년 4월 총선때 선거때라 여기저기 가게 되어 있었지요. 어딘가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갔던 것 같아요. 그 때 여러 사람 중 한사람으로 최성해 전총장을 만나서 차마시고, 개별적으로 사진을 찍고 헤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 뿐입니다.

 

[강세호] 사진 한번 찍었다고 근거없이 조국을 친다고 비난한 이재명 후보에게는 한 조직폭력배와 사진을 찍었다고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으며, 이재명 후보 역시 같은 폭력배와 이낙연 후보가 찍은 사진을 들고 나와 장군 멍군을 이루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의 명낙대전에 현재 여당 대선후보들 사이에도 말들이 많습니다. 제살 깍아먹기 네가티브 선전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선관위장의 멘트도 있었습니다.  결국 이재명후보측에서 더 이상 네가티브 선거전을 치르지 않겠다고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성명은 허울뿐 아직도 명낙대전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도지사 직분을 놓고 말이 많습니다.  이낙연 후보측은 도지사를 내려놓고 경선에 임하라고 요구하고,

이재명 후보측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결정 될때까지 도지사직은 계속 하겠다는 주장입니다.  이러한 양측의 주장에는 이재명 후보의 경선에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진 경기도의 자산이 들어간다는 것이고, 이에 맞서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의 자산을 선거전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팽팽 합니다.

 

오늘 명낙대전의 결론은 경선에서 제1후보와 제2부 후보 간의 네거티브 선거전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를 넘어서는 경우 설사 이 경선이 무사히 끝났다고 해도 이긴 자와 진자 모두에게 큰 상처를 줄뿐입니다.  이재명 후보에게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현재 경선을 위해 이곳 저곳 다니는데, 장소를 옮길 때마다 타고 다니는 차량이 경기도 관용차인가요?, 아니면 이재명 후보 개인의 차량인가요?, 다음 질문은 현재 이재명 후보의 차량을 운전하는 기사의 급여를 경기도에서 지급하나요? 아니면 선거캠프에서 지급하나요?,

  마지막 질문은 차량의 유류비용은 경기도지사의 판공비에서 지급하나요? 아니면, 선거캠프에서 유류비를 지급하고 잇습니까? 이 문제의 정확한 답을 들으면 제1후보 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결정될지 아닌 지를 결정하는 바로 메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방송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방송은 더불어민주당을 돕는 이준석 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기사작성 강세호 발행인, 작성시간: 2021.08-11 오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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