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상식, '희망성남'
민선 8기, 신상진 시장 취임식 소식
[영상] 2022년 7월1일, 민선 8기 지자체장 취임과 함께, 성님시 신상진 시장 취임식 소식을 알리는 영상입니다.
장기요양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기요양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실버피아온라인 사이버 앵커 나지윤입니다.
오늘은 2022년 7월1일입니다. 민선8기 지자체장들의 취임식이 열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 실버피아온라인 사이버 뉴스는, 성남시, 신상진 시장의 취임식장을 찾았습니다.
신상진 시장 취임식은 오전 10시 , 성남 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약 2,000명의 성남시민과 시청직원, 시의회 의원, 시민사회단체,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특별히 실버피아온라인 뉴스팀이, 신상진 시장의 취임식장을 찾은 이유는 지난 날 신시장이 국회의원 시절, 우리 노인복지인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것을 기억해서 입니다.
신시장은 당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대상으로 현지조사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노력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져 주심을, 성남의 노인복지인들이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이날 취임행사에는 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우리는 이런 성남을 바란다’는 각계 시민 인터뷰에 이어, 신상진 시장의 약력소개, 취임선서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취임선서를 마친 신 시장은 계속 이어진 취임사에서 지난 12년간의 부정부패를 깨끗이 청소하고
추락한 성남시민들의 명예를 되찾아 달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성남시장직에 도전하여 오늘 이자리에 설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새로운 성남 50년의 역사를 쓰는 최전방에 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신상진 시장은 민선8기 성남시장으로서 시민들에게 세가지 약속을 했습니다.
첫번째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성남을 만들겠다는 약속입니다.
두번째는공직사회를 혁신해, 행정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재개발, 재건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세번째는 성남을 4차산업혁명의 특별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성남에 희망을 심는 첫 희망시장이 라는 말을 듣도록 가시적인 시장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습니다.
참석한 시민들의 환호와 함께 어린이들의 꽃다발 증정, 시민을 대표한 3인의 축하메시지 낭독에 이어
분당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금난세 작곡가가 지휘하는 시립교향악단의 명품 축하공연으로,
식장의 분위기는 축제의 분위기로 바뀌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취임식의 뜨거운 열기는, 성남시민의 노래 제창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취임식을 마치고 시민들은 시장과의 기념촬영을 하고 각계 각층을 대표하여 모인 시민들이 상호 인사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노인복지분야를 대표하여 참석한 시민들 역시, 신상진 시장의 이전 국회의원 시절 현지조사를 당하여 고통을 받는 장기요양기관 운영자들을 위하여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게
노인복지인들의 권익을 위해 힘써준 것처럼, 성남에 희망이 찾아 오듯이 우리 노인복지인들에게도 봄이 찾아오기를 소망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장애인 단체의 대표로 참석한 시민들은 갖은 자와, 갖춘 자 들만의 사회가 아닌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소시민이 행복한 성남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장에게 바라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희망찬 공정과 혁신을 통해, 오늘 신상진 시장이 약속한 희망성남이 꼭 이루어지도록,
약속을 지켜 주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4년 후, 그 약속이 지켜져서, 다시 신상진 시장의 민선 9기 시장 취임식에 참석하는, 소망을 이루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오늘, 나지윤의 사이버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강세호 발행인, 입력시간: 2022.07.01 오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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