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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탐방 VR Tour

'코로나-19, 생활방역으로 확산을 막아냅시다'

​동해시 추암해변 촛대바위의 전설  

[VR Tour영상] 동해의 절경-추암해변 촛대바위 탐방 

암해변은 동해의 8대 절경중의 하나이며 촛대바위, 조각공원, 흔들다리 등이 명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추암촛대바위는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등장하는 곳입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애국가 기억하시지요?
이리고 이곳은 매년 새해 아침이면 해돋이를 이름난 장소입니다.

추암 촛대바위는 바위모양이 촛대를 닮았다고 해서,
촛대바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야트막한 산을 올라가면 보이는 신기한 바위들의 절경이 아름답습니다.

푸른 바다 앞에는 형제 바위가 보이고,
우측에 솟아오른 바위가 바로 추암 촛대바위랍니다.
사용하시던 촛대가 연상되시나요?

이 추암촛대 바위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 전설을 들려드릴게요.

옛날에 한 어부가 있었는데 그 어부는 정실 부인이 잇었습니다.
그 정실이 얼굴이 밉상이었느지, 성질이 고약했는지는는 모르나,
그 어부는 첩을 들엿습니다. 첩이란 둘째 부인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첩이 천하일색 양귀비를 닯아,
정실 부인이 시샘을 해서
밤낮으로 정실부인과 첩은 허구한 날 싸우게 되었습니다.
하늘도 그 꼴을 보지 못하고 두 여인을 하늘로 데려가 버렸습니다.

홀로 남은 어부는 하염없이 바닷가에 서서
두여인이 돌아올 날만 기다리고 있다가
망부석이 되어 촛대바위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오늘 참 아름다운 바닷가에
망부석이 되어 사랑하는 두 여인을 그리는
촛대 바위를 방문하였습니다.

오늘 추암촛대바위 브이알 탐방을 마칩니다.

제작에 실버피아온라인, 크리에이터 강세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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