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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년, 제2베이비붐 세대의 정의와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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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신장년, 제2베이비붐 세대의 특성

제2차 베이비붐 세대란 누구인가?

제2차 베이비붐 세대는 1964년부터 1974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말합니다. 인구 규모는 약 954만 명으로,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약 18.6%를 차지합니다. 이는 앞선 제1차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 약 705만 명)보다 약 250만 명이나 더 많은 역대 최대 규모의 인구 집단입니다.

 

이들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은 대한민국이 고도 경제 성장기에 접어든 시기에 태어나, 민주화 운동과 1997년 외환위기(IMF), 2008년 금융위기를 몸소 겪으며 한국 사회의 허리 역할을 해온 세대입니다.

 

제2차 베이비붐 세대의 주요 특성

이들은 이전 세대인 '노인'과는 완전히 다른 '신장년(New Senior)'의 면모를 보입니다. 이들은 높은 교육 수준과 전문성을 보이며, 디지털에 대한 익숙성, 적극적인 경제활동의지가 있고, 문화 소비의 주체라는 특성을 보입니다,

 

높은 교육 수준과 전문성: 대학 진학률이 급격히 높아진 시기에 교육을 받았으며, 산업화와 정보화 시대를 동시에 겪으며 쌓은 고도의 숙련도와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네이티브 시니어: 스마트폰과 PC 활용에 능숙하며, AI 기술이나 키오스크 등 하이테크 기술 수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적극적인 경제 활동 의지: 단순히 쉬는 은퇴가 아닌, 건강이 허락하는 한 70대 초반까지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합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기대 근로 연령은 평균 73세입니다.)

 

문화와 소비의 주체: 자산 형성 기회가 비교적 많았기에 구매력이 높으며,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 건강, 여행에 과감히 투자하는 '액티브 시니어'의 특성을 보입니다.

 

직면한 문제점과 사회적 과제

이 거대한 인구 집단이 한꺼번에 은퇴 시장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은 향후 10년 대한민국 경제의 성패를 결정지을 만큼 중대합니다.

 

① 노동 생산성 인구의 급감 (데드크로스)

2024년부터 향후 11년간 매년 80~90만 명의 숙련 노동자가 현장을 떠나게 됩니다. 이는 생산가능인구(15~64세)의 급격한 감소로 이어져 대한민국의 잠재 성장률을 떨어뜨리는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② '샌드위치 세대'의 경제적 부담

아직 독립하지 못한 자녀(캥거루족)를 부양하는 동시에, 고령의 부모를 간병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본인의 노후 준비가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부양비 지출이 늘어나며 노후 빈곤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③ 국민연금 및 사회보장 비용의 급증

이들이 연금 수급 연령에 도달하면 연금 재정 고갈 속도가 빨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의료비 등 사회보장 비용 증가로 인해 젊은 세대의 부양 부담이 커지면서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④ 정년 연장과 청년 일자리 충돌

숙련된 신장년의 고용 유지를 위해 '정년 연장' 논의가 활발하지만, 이는 기업의 신규 채용 여력을 줄여 청년 세대의 일자리를 뺏는다는 비판과 부딪히고 있습니다. 임금피크제 도입 등 임금 체계 개편을 둘러싼 노사 간의 합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향후 10년 전망 (2024~2035)

계속고용 제도의 정착: 정부는 법적 정년 연장 이전에 '재고용' 형태의 계속고용을 장려할 것입니다. 기업은 숙련공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신장년 인력을 적극 활용하게 될 것입니다.

 

AI 기반 일자리 전환: 신장년의 풍부한 경험과 AI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AI 데이터 검수, 시니어 컨설팅 등)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노인 연령 상향 조정: 현재 65세인 노인 기준을 70세로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논의가 본격화되어 사회적 안전망의 기준이 재편될 것입니다.

 

컨설턴트의 제언: 제2차 베이비붐 세대는 대한민국의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이들이 단순한 부양 대상이 아닌 '생산적 주체'로 사회에 남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적 뒷받침이 시급합니다.

기사입력: 강세호 발행인(의공학 박사), 입력시간:2025.12.24.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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