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장년진흥회 창립 준비위원회 발족 소식
65세 이상 노인이 회원이 되는 대한노인회의 미래 회원 육성 프로그램으로 출범
[동영상] 한국신장년진흥회 창립을 위한 준비위원회 발족 소식을 알리는 유튜트브 쇼츠 영상 (출처: 유튜브 강세호 탐사TV)
우리나라는 현재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20% 이상이 되어 고령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고령사회에서는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 첫 번째가 노동인력의 감소에 따른 산업 경제구조의 악화입니다. 더구나 노인인구의 20%에 해당하는 제2차 베이비붐 세대가 지난 해부터 60세 정년에 진입하여, 노동인구가 점차적으로 감소하면서, 우리나라 산업구조에 경고등이 켜져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정년연장과 노인인구 상향조정의 필요성이 오랫동안 대두되었고, 지난 해 10월 대한노인회 제19대 회장에 취임한 이중근 회장은 취임사에서 '노인연령을 75세로 상향 하자'는 건의를 정부에 제시한바 있으며, 취임행사에 참석한 한덕수 총리와 오세훈 시장, 그리고 보건복지부가 이에 긍정적으로 화답했고, 현재 정부에서도 공식적인 논의기구를 발족시킨바 있습니다.
어려움에 대응하여 , 노년을 맞이해도 마음과 뜻과 정성이 있다면, 은퇴를 앞둔 장노년들이 어려움 없이, 계속 일할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에 우리 시민단체들이 나서서 행복한 장노년 사회건설을 주도하고자 가칭 한국신장년진흥회를 창립하고자 합니다. 가칭 한국신장년진흥회는 미래 지향적인 한국의 대표적인 첨단 기술 전문가와 일자리 창출 전문가, 사회구조 혁신 컨설팅 그룹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난해 정년에 진입한 제2차 베이비붐 세대(약 980만명)을 포함한 신장년 세대들에게 은퇴전 현업에서 활용하던 기술 수준을 은퇴후 하이테크기반의 일자리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노후대비 문화를 조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준비위원회 발족을 알리는 공공정책시민감시단 강세호 총재는 '이 모임은 65세 이상 노인이 회원이 되는 대한노인회의 미래 예비회원 육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강세호 총재는 대한노인회 경로당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관심있고 능력있는 신장년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공공정책시민감시단 (010-2967-6755)로 문자 보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