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HighLights): Vol17(2017년 6월22일)
'작은고추가 맵다, '한국공생협' , 국민인수위 정책제안'
한국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협회 (회장 전영철; 이하 '한국공생협')는 6월20일 오후 2시, 광화문에 위치한 '국민인수위원회 광화문 1번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불공정 카르텔' 의 개선을 촉구하는 정책제안서를 제출했다.
한국공생협이 말하는 불공정 카르텔의 내용을 요약하면 크게 '급여수가의 불공정 지급', '저책정 급여수가로 인한 불공정 적자운영', '같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지원하는데 공공기관과 사회복지법인에게만 적자를 보충해주는 불공정 운영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 행사에는 한국공생협 소속 임원 및 리더 15인이 참석하여 함께 정책 제안에 참여하고, 국민인수위원회 공무원의 장시간 의견청취 내용과 EBS 방송국의 단독 취재 인터뷰가 병행되었다. 이날 한시간 이상 진행된 공무원의 의견 청취는 국민인수위 설립 이후 단일 정책제안으로는 가장 긴 상담시간을 기록하여 화제이다.
이날 현지 (녹화)중계로 내보내는 '달리는 장기요양, 광화문 1번가'는 제1부: 공무원 인터뷰 (4막), 제2부: 조남웅 전 회장 EBS 인터뷰 순으로 구성되었다.
[VR Photo]불공정카르텔 개선 촉구 정책제안서 전달 후 함께 피켓을 들고 단체기념사진을 찍고있는 한국공생협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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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영상] 광화문1번가 국민인수위원회 공무원과 정책제안 상담하는 한국공생협 전영철 회장과 임원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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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한시간이 거의 되어가는데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한국공생협 임원들의 자세한 설명으로 의견 청취를 계속하고 있는 국민인수위 공무원의 성품이 가상하다.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 소통하는 방법도 훌륭하고 국민인수위에서 일하는 공무원의 자세도 남다르다. 거기다 정말 열정적으로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마지막 순간까지 하고 있는 한국공생협 임원들의 노력이 남달라 눈물이 잘 정도이다. 98% 침묵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냉담자들이 보고 느끼는 것은 없을까?
제2부: 광화문 1번가 한국공생협 조남웅 전회장 EBS 인터뷰
조남웅전회장
인터뷰
한국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협회
[사진] 한국공생협 조남웅 전회장
6월20일 오전 2시부터 시작된 한국공생협의 광화문1번가 정첵제안의 자리에는 EBS 교육방송의 카메라가 함께하여 상담 현장의 자리에 함께 하여 상담 과정을 촬영하였다. 국민인수위 공무원과의 상담을 마친 후 조남웅 전 회장과 EBS간의 단독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다. 이 인터뷰에서는 주로 이곳 국민인수위를 찾아온 배경에서 부터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겪는 불공정의 사례들, 그리고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고 나서 부터 시작된 국민소통의 방법과 광화문 1번가 국민인수위 참여 소감들에 관한 진솔한 대화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