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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유람선 VR Tour

[VR영상]여수 오동도 유람선 VR Tour

해안 여행의 첫 번째 여행지는 여수 오동도 유람선 관광입니다.  오동도 유람선은 오동도 입구 유람선 선착장을 출발하여,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출발하는 지상공원과 거북선대교를 건너, 하멜등대를 지나게 됩니다.

이어 여수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 장군도, 돌산대교, 돌산공원을 거쳐 오동도로 돌아와 선착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구간의 국내 첫 해상케이블카가 보입니다.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10대와 일반 캐빈 40대, 총 50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박람회장과 오동도 중심으로 다도해의 탁 트인 전망과  여수의 밤바다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여수 오동도 앞바다의 출렁이는 바닷물결이 관광객의 마음을 편안하고 시원스럽게 해줍니다.

 

화면 좌측에 보이는 빨강 등대는 하멜등대입니다.  높이 10m의 하멜등대는 하멜표류기로 유명한 네덜란드인 핸드릭 하멜이 여수 지역에 머무르다가,  1666년에 일본을 거쳐 본국 네덜란드로 건너간 것을 기념하고자

2004년 12월 23일에 건립하여 2005년 1월 최초 점등하였습니다.

 

다음 보시는 곳은 아름다운 해양경관과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컬러빌리지의 모습니다.  여수해양공원 주변 고소천사벽화마을과 종화동 자산마을에 아름다운 색을 입혀 여수밤바다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 보시는 곳은 아름다운 해양경관과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컬러빌리지의 모습니다.  여수해양공원 주변 고소천사벽화마을과 종화동 자산마을에 아름다운 색을 입혀 여수밤바다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섬은 장군도입니다.  여수시 중앙동 1번지의 장군도는  여수에서 돌산 방향으로 돌산대교를 건너다 보면 왼쪽으로 보이는 섬입니다.  이 장군도는 연산군때의 이량 장군이 축성한  수중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량 장군은 전라 좌수영에 부임 후  왜구의 침범 해로로 이용이 되는 돌산도와 장군도 사이의 해로를

돌을 쌓아 막는 수중제를 쌓았습니다.

 

이제 돌산대교와 돌산공원을 지나 오동도 선착장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멀리서 선박을 건조하는 대규모 플랜트가 보입니다.  이 선박 건조 플랜트가 선박수출의 큰 역할을 합니다.

 

오동도 유람선은 시원하게 바닷물결을 가르며 항해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도시의 스트레스로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의 순간들을 경험하게 합니다.  오늘 여수 오동도 유람선 VR Tour를 마칩니다.

​[기사입력  강세호 발행인, 기사입력시간: 2023년 5월 28일 오전 6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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