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12신이 살고 있는 '터키 올림포스산' VR Tour

[VR영상] 터키 안탈리아 올림포스산'  VR영상  

림포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지구 상 세계적인 여러 개의 산이름으로, 지구 밖 화성의 이름으로도 사용됩니다.

 

많은 올림포스산에서 그리스의 산과 터키의 산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리시스의 신화에 나오는 12명의 신이 과연 어떤 산에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 대분일 것입니다. 물론, 그리스측이나 터키 측의 주장이 대등하기 때문에 쉽게 답을 가질 일은 아니지만, 터기 안탈리아와 그리스가 역사적, 지정학적 환경의 시간차 변화 때문에, 그리스, 터키 두 곳 다, 전설속에 나오는 진짜 올림포스 산이라는 설명을 가이드가 해주고 있습니다.

 

실버피아온라인 브이알힐링TV팀은 올림포스 산의 진위에 관계없이, 터키 지중해 휴양도시 안탈리아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달리면 도착할 수 있는 올림포스 산 중턱 700 미터고도에 있는 올림포스 텔레페릭에 도착했습니다. 그리스의 12신을 만나기를 바라는 이 곳 올림포스 산은 해발 2,365미터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이용요금은 다소 비싸지만, 위로 올라가보면 백만불도 아깝지 않을 천국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올림포스 산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장거리 케이블카입니다. 편도 운행거리는 4,200미터이며, 정상고도는 2,365미터로 남산케이블카와 비비교하면 길이는 7배, 높이는 9배의 규모입니다. 올림포스 케이블카는 마치 비행기를 탄 기분을 줍니다.

 

탑승감도 좋고, 단선 케이블이 아닌 3개의 케이블로 운행되기 때문에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높이도 워낙 비현실적으로 높아서 아래를 내려봐도 신기할 뿐입니다. 중간중간에 높은 탑이 있는 위치에서 잠시 출렁거리는 느낌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드디어 케이블카는 올림포스산 정상에 도달했습니다.

 

산 정상의 동서남북을 돌아 보았습니다. 정상 전망대에 올라서니 멀리서 지중해의 모습이 보입니다. 지중해의 모습은 이 세상에 있는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정상에서 동사남북을 바라보니 그리스 신화의 12신이 살아서 우리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구름으로 가린 창공을 나르는 글라이더들이 보고 있는 올림포스의 세계는 어떠했을까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아마 내가 만일 새라면 글라이더 새가 되어 올림포스 창공을 나르리라 생각해 봅니다. 정상의 한가운데 광장에는 제우스 신의 동상과 또 하나의 여신의 동상이 보인다. 방문객들은 두신의 동상 가운데서 사진을 찍으려 줄을 서있습니다. 마침 정상의 광장 일부에 아주 높은 그네가 보입니다. 

  세상에서 보기 힘든 높고 아슬아슬한 그네입니다. 모험심이 강한 젊은 방문객들이 그네에 오릅니다. 그네를 타는 사람의 순간순간의 영상을 찍는 카메라가 달린 캡을 쓰고 그네를 탑니다. 마침 우리 야행팀의 한 가족 막내가 그네를 탓습니다.

 

아들의 그네타기르 마치자, 이제는 아들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질투를 느끼는지, 아직도 아버지가 강함을 보여주기 위해 그네를 탑니다. 마치 아들과 아버지가 엄마이자 부인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기 위한 그네타기 경쟁으로 보이는 것은 기우일까요?

 

어느 정도 올림포스 산 구경을 마치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내려옵니다. 세상에 태어나 2,365 미터 올림포스 산을 구경하고 내려오면서, 정말 흥분된 경험과 천상을 경험했습니다. 이번 여행 오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 강세호 발행인, 입력시간: 2022.6.2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