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단군신화

환인(하나님)의 아들 환웅이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려 홍익인간의 뜻을 품고 태백산으로 내려왔다. 환웅은 풍백, 우사, 운사를 거느리고 인간을 다스리며 교화하였다. 이때 곰과 호랑이가 환웅을 찾아와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빌었고, 환웅은 쑥과 마늘을 주며 백 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고 견디면 사람이 될 것이라 일렀다.

호랑이는 참지 못하고 굴을 나갔으나, 곰은 쑥과 마늘을 먹으며 인내한 끝에 스물일곱째 날에 여자의 몸인 '웅녀'로 다시 태어났다. 웅녀는 혼자가 되자 아이를 갖기를 간절히 원했고, 이에 감동한 환웅이 잠시 사람으로 변해 웅녀와 혼인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바로 '단군왕검'이다. 단군왕검은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를 세워 최초의 우리 민족 국가인 '고조선'을 열었다.

선녀와 나무꾼 1

선녀와 나무꾼 설화는 하늘과 지상을 오가는 환상적인 공간 이동과 금기를 어기어 발생하는 비극적 결말이 어우러진 한국의 대표적인 민담입니다. 이야기의 핵심은 마음 착한 나무꾼이 쫓기는 노루의 도움으로 선녀탕에서 날개옷을 숨겨 선녀와 혼인하고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살았으나, 날개옷을 찾아 하늘로 올라간 아내를 그리워하다 비극적 운명을 맞이한다는 구조입니다.

지상으로 내려온 나무꾼이 어머니를 만나다 아들을 잃고 닭이 되었다는 결말은 단순한 권선징악을 넘어 인간의 한계와 그리움, 그리고 금기 설화 특유의 애잔한 정서를 깊이 있게 보여줍니다. 이 설화는 효(孝)와 부부의 연, 그리고 운명에 대한 순응이라는 전통적 가치를 환기하며 오랜 세월 동안 구비 전승되어 왔습니다.

​도깨비 방망이

마음 착한 형과 욕심 많은 동생이 부모를 여의고 각각 살아가던 중, 형은 산에서 도깨비들을 만나 방망이를 얻어 부자가 된다. 이를 본 동생은 부자가 될 욕심에 일부러 도깨비들을 찾아가 흉내를 내지만, 오히려 거짓말이 들통나 도깨비들에게 혼쭐이 난다.

착한 형은 도깨비 방망이로 가난한 이웃들을 도우며 베풀고 살았으나, 욕심쟁이 동생은 잘못을 뉘우치고 형에게 용서를 빈다. 이 동생은 형의 따뜻한 배려 속에 개과천선하여 함께 살게 된다. 이 이야기는 진정한 부와 행복은 재물이 아니라 착한 마음과 나눔에서 온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견우와 직녀

하늘나라의 목동 견우와 베를 훌륭하게 짜는 직녀는 서로 사랑에 빠져 일을 게을리하다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살게 되었다. 이들은 단 하루, 일년에 단 한 번 칠월칠석날에만 오작교를 건너 애틋한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

까마귀와 까치들이 몸으로 다리를 놓아 두 사람을 만나게 해주었다는 오작교 설화는 애절한 사랑과 그리움의 상징이다. 이들이 흘린 눈물은 세상에 비가 되어 내린다고 전해지며, 칠월칠석의 야경과 철새들의 습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천체 기원 설화이다.

​심청전

효심이 지극한 심청이는 눈이 먼 아버지를 공양하기 위해 쌀 삼백 석에 몸을 팔아 인신공양으로 인당수에 몸을 던진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는 간절한 마음은 하늘을 감동시켰고, 심청이는 물속에서 죽지 않고 연꽃 속에서 환생하여 결국 왕비가 된다.

왕비가 된 심청이는 맹인들을 위한 잔치를 열어 아버지와 극적으로 재회하고, 아버지 심봉사는 딸을 다시 만난 기쁨과 놀라움에 눈을 번쩍 뜨게 된다. 이 이야기는 지극한 효성과 참된 사랑이 운명을 바꾸고 기적을 이뤄낸다는 깊은 감동을 전한다.

​별주부전

별주부전은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러 육지로 나선 자라와, 위기를 기지로 헤쳐 나가는 토끼의 이야기를 담은 고전 소설입니다.

용왕이 병에 걸리자 자라는 토끼의 간이 약이라는 명의의 처방에 따라 육지로 올라갑니다. 토끼를 꾀어 용궁으로 데려가는 데 성공하지만, 죽음의 위기에 처한 토끼는 "간을 육지에 두고 왔다"는 재치 있는 거짓말로 자라와 용왕을 속입니다. 자라와 함께 다시 육지로 돌아온 토끼는 용궁을 탈출하여 달아나고, 자라는 헛수고만 한 채 용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충성심과 꾀, 그리고 인간 사회의 세태를 풍자한 대표적인 판소리계 소설입니다.

​해와 달이된 오누이

깊은 산골에 엄마와 어린 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엄마가 떡을 팔러 고개 넘어 마을에 다녀오던 길에 무서운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호랑이는 엄마를 해치고 엄마의 옷을 빼 입은 뒤, 어머니 행세를 하며 오누이를 집에서 속이려 들었습니다.

밤이 되어 문을 열어준 오누이는 목소리가 거칠고 손이 털 뭉치인 것을 보고 호랑이임을 알아채고 엉겁결에 뒷마당의 큰 나무 위로 도망쳤습니다. 호랑이가 나무 위를 쫓아오자, 오누이는 간절하게 하늘에 기도하며 "저를 살리시려면 튼튼한 동아줄을 내려주시고, 잡으시려면 썩은 동아줄을 내려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선녀와 나무꾼 2

선녀와 나무꾼 설화는 하늘과 지상을 오가는 환상적인 공간 이동과 금기를 어기어 발생하는 비극적 결말이 어우러진 한국의 대표적인 민담입니다. 이야기의 핵심은 마음 착한 나무꾼이 쫓기는 노루의 도움으로 선녀탕에서 날개옷을 숨겨 선녀와 혼인하고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살았으나, 날개옷을 찾아 하늘로 올라간 아내를 그리워하다 비극적 운명을 맞이한다는 구조입니다.

지상으로 내려온 나무꾼이 어머니를 만나다 아들을 잃고 닭이 되었다는 결말은 단순한 권선징악을 넘어 인간의 한계와 그리움, 그리고 금기 설화 특유의 애잔한 정서를 깊이 있게 보여줍니다. 

콩쥐와 팥쥐

마음 착한 콩쥐는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새어머니와 팥쥐의 구박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묵묵히 궂은일을 견뎌냈습니다. 새어머니는 깨진 독에 물 채우기, 벼 한 석 베기 같은 터무니없는 일들을 시켰지만, 때마다 두꺼비, 새떼, 선녀들이 나타나 콩쥐를 도와주었습니다.

잔칫집에 가고 싶어 하는 콩쥐를 위해 선녀가 고운 옷과 신발을 선물했고, 콩쥐는 신을 벗겨뜨린 채 길을 떠났습니다. 원님은 그 꽃신을 주워 주인과 혼인하게 되었고, 앙심을 품은 팥쥐 모녀가 콩쥐를 해쳐 연못에 빠뜨렸으나, 콩쥐는 연꽃으로 부활해 원님 앞에 나타났습니다.....

​흥부와 놀부

마음 착한 동생 흥부와 욕심 많은 형 놀부가 있었습니다. 놀부는 부모의 유산을 독차지하고 가난한 흥부를 쫓아냈지만, 흥부는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도 늘 선행을 베풀었습니다. 어느 날 흥부는 다리가 부러진 제비의 다리를 정성껏 고쳐주었고, 다음 해 제비가 물어다 준 박씨를 심어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욕심쟁이 놀부는 일부러 제비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고쳐준 뒤 박씨를 얻어 심었습니다. 하지만 놀부의 박에서는 보물 대신 도깨비와 오물이 나와 집안이 망하고 쫄딱 망하게 되었습니다......

​

제호:실버피아온라인

발행회사명:유니실버(주) 

발행인:강세호

편집인:강세호

청소년보호책임자:이은경

​강세호TV 담당 : 송재혁 앵커​

등록번호::경기,아51443  최초 등록일: 2016년12월7일

홈페이지 주소: www.silverpiaonline.com

종별: 인터넷신문

간별: 인터넷신문

발행소: (우)1693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로27

             4915동 1203호 (상현동, 광교쌍용포레듀앤)

​전화번호: 031-718-5811, 이동전화: 010-2967-6755​

​이메일: silverwill@naver.com

​최종기사입력시간: 2026년11월5일   

Copyright ⓒ 2017,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실버피아온라인 .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