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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번째 행로는 소금산 출렁다리입니다.

주차장에서 매표소를 거쳐 출렁다리 올라가는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출렁다리에 오르는 데크로드는 578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가파른 길입니다.

출렁다리에 들어가는 게이트에 도달했습니다.

직원에게 팔목에 찬 티켓을 보여주며 게이트를 통과합니다.

 

힘든 데크로드를 걸어올라와 잠시 쉴수 있는 넓찍한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휴실을 통해 숨을 고른후 다시 계단을 올라가 출렁다리로 들어갑니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100m 상공에 200m의 길이로 펼쳐 있습니다.

관광객의 움직임에 따라 다리가 흔들리고 있어, 곳곳에 여인들이 비명소리가 요란합니다.

소금산 2개의 보우리를 연결한 출렁다리를 걷는 기분은 환상적이고 굿입니다.

200m 짧은 거리이지만, 한 일킬로미터 거리로 느껴지는 흥분된 출렁다리입니다.

출렁다리 끝쪽편에 다달으며,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다리 끝쪽에 놓인 출렁다리 현판을 보면서 출렁라리를 넘었다는 기쁨에 힐링을 체험합니다.

다시 하늘정원을 경유하여 소금잔도까지 가는 700m 데크 산책로로 진입합니다.

다음 VR Tour는 소금잔도의 길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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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촬영] 강세호 발행인, 제작일: 202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