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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건 결사의 마음! 민간장기요양기관 총궐기대회

우리 부모님 갈데없다, 민간장기요양기관 살려내라!

최저임금 폭탄 받는 ‘장기요양인’...'급여수가 인상하라'

'민간기관 재무회계규칙 의무화 강제 적용 즉각 중단하라'
'직접 인건비 적정비율 고시 즉각 폐지하라'

이제 더이상 물러설 수  없는 장기요양인들, 

​생존을 위해 자발적으로 발벗고 나서다.

VR 영상] 8월11일  광화문 세종로소공원에서  궐기대회를 하는 민간장기요양인들.  식전행사 초대가수의 노래부터 본행사까지 실황중계 영상을 담았다. 

기요양백만인클럽은 8월1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1번가 세종로소공원 남단에서 약 2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저임금과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급여수가 인상을 요구한다는 내용의 총궐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궐기대회의 진행은 2시부터 30분간 진행된  식전행사,  초대가수 신주영 양의 흥을 돋구는 노래로부터 시작했다. 이어 본행사는 대회장 강세호 총재(장기요양백만인클럽 공공정책시민감시단)의 환영사에 이어   단체장 격려사,  지정연사 스피치, 지역 시설협회 대표 토의등의 순으로 1시간30분 동안 진행되었다.  다음으로 조남웅 부총재(공공정책시민감시단) 연출 '요양이의 죽음'이라는 퍼포먼스 후  세종로소공원에서  숭례문에 이르는 3KM 구간의 행진이 수십명의 경찰의 호위아래 진행된 후 막을 내렸다. 

“최저임금 폭탄 장기요양기관 생존에 지대한 영향”

  장기요양인백만인클럽 공공정책시민감시단 강세호 총재는 환영사에서 민간장기요양기관의 애로사항을 말하면서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전년 대비 16.4% 급하게 인상되는 폭탄을 맞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저임금 폭탄이 장기요양기관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 조차 어떤 대책을 세울 수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급여수가 인상 ▲재무회계규칙 적용 반대 ▲인건비 적정비율 고시 폐기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