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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강원영동 뉴스,  강릉 에이플러스홈 요양원 악의적 기사, 반론보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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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1월6일부터 8일까지 MBC강원영동뉴스가 보도한 장기요양기관의 비리 관련 뉴스를 MBC강원영동 뉴스가 1월15일 반론보도를 실시했다.
(*사진은 강릉 에이플러스홈요양원 전경)

난 1월6일 부터 1월8일까지 세차례나 MBC강원영동뉴스의 뉴스데스크 시간에 강릉의 에이플러스요양원에서 있었던 세명의 직원의 제보내용을 다룬 장기요양기관 운영논란 방송에 대하여 지난 1월9일 신속하게 반론보도 요청을 한 바있습니다.

어제 (1월15일) MBC 반론보도 요청을 받아드려 8시 뉴스데스크 시간에 반론보도를 실시했습니다.

반론보도 코너에서 MBC강원영동뉴스는 '야간수당 오천이백만원은 미지급' 은 '이미 다 지급되었다'로, '종사자들에 후원금 강요'는 '후원급은 받은 적 없다', '인력배치기준 위반'은 '아직 다투는 중으로 확정된 것 없다' 로 반론보도를 하였습니다.

지방 언론이지만 이렇게 반론보도 요청에 신속히 반응한 것은 장기요양보험 제도 실시후 아마도 처음있는 일인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에이플러스홈 요양원 관계자 여러분의 마음고생과 수고에 위로를 보냅니다.  에이플러스홈 요양원은 최측근 직원 3인방을 허위정보에 의한 명예훼손죄와 사문서 위조죄로 고소하는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한편,  한국장기요양사회복지사협회 조남웅 회장은 '장기요양기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하는 종사자 고발제도가 실시되면서 종사자들이 내용의 진위여부 파악도 없이 포상금을 노리고 공단에 제보하는 일이 많이 늘어났다고'고 전제하면서 '지난 해말 이러한 공단의 종사자 고발제도가 중지되어 기관내 경영자의 종사자간의 신뢰감을 저해하는 다소 줄어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작성: 송재혁기자, 기사입력시간: 2020년 1월16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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