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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기관 탐방  ‘조남웅의 영종노인주야간보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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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한분도 안계실 것처럼 보이는 허허벌판 영종도'

'그곳에 어르신들 30분 이상이 이용하는 영종 주야간보호센터가 있다'

'주변 노인정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날좀보소 효도잔치'

'​잘되는 기관은 무엇인가 다른 점이 있다.'  

[사진] 조남웅 원장 (영종노인주야간보호센터)
[동영상] 영종 노인주야간보호센터의 '제6회 날좀보소 효도잔치' 행사 하이라이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11월22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영종도에 있는 영종 주야간 보호센터에서 제6회 날좀보소 효도잔치가 열렸습니다.

 

영종도 노인 주야갼보호센터라고 하면 바로 우리 민간장기요양기관의 영원한 친구 조남웅 원장(공공정책시민감시단 부총재)가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지난 2012년 발족된 한국노인요양공동생할가정초대 회장을 역임하시고, 경기도 광명시에서 근 10년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시다가 금년 6월 1일 이곳 영종도에 정원 35명의 주야간 보호센터를 시작하시게 되었습니다. 시작하지 근 6개월만에 이미 30명 이상의 어르신이 모여 열심히 이 기관을 이용하고 계십니다.

 

실버피아온라인은 우수기관탐방으로 이곳 영종도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날좀보소 효도잔치를 찾았습니다. 잘되는 우수기관은 무엇인가 다른 것이 있다. 오랜 경험의 조남웅 원장이 리드하는 이곳 주야간 보호센터는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기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주변 노인정의 어르신들을 모셔서 잔치를 엽니다. 이번 달 잔치는 특별히 안과의사 선생님께서 어르신들의 무료 진료가 준비되어 있어서 목요일에 열렸습니다.   영종도 주야간보호센터의 남다른 서비스, 벌써 6번째 열리는 날좀보소 효도잔치의하이라이트를 영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침 9시가 되자 조남웅 원장과 선생님들이 주변 LH노인정의 어르신들을 모시로 가기 위에 밖을 나섭니다. 효도잔치를 시작하는 10시가 되자 기관을 이용하는 30분의 어르신들과 주변 노인정에서 오신 20분의 어르신들까지 통 50분의 어르신들이 전치에 참여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리드로 어느 기관처럼 아침체조부터 시작합니다. 노인정 어르신도 모두 익숙하게 체조를 따라서 합니다. 체조에 이어 조남웅 원장의 리도로 행사를 시작하기전 몸을 푸는 율동과 재미난 이야기 들로 어르신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참여하여 즐거워 하십니다. 효도잔치 시작을 알리고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을 합니다. 어르신들이 진지하게 참여합니다. 절은 시절 어르신들이 나라를 지키며 가졌던 애국심을 이곳에서도 상기시키 고자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잔치답게 조남웅 원장의 인사말과 이용자 어르신 대표의 축사가 열렸습니다. 이어서 지난 10년간 조남웅 원장이 노인요양공동생활운영가정을 직접 운영하면서 했던 각종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어르신 전체가 동화되어 참여하는 효도잔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8년간 노인요양시설 경험을 토대로 이렇게 프로그램에 어르신들 한분 한분이 열심히 프로그램 하나 하나마다 사회자의 리드에 따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곳은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회자는 목을 놓아 열심히 하는데 어르신들은 따라주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이곳 날좀보소 효도잔치의 프로그램은 제반 율동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 어르신들이 발성연습, 재활운동 등을 아주 편하게 디자인하여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각 기관의 프로그램을 하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참고하여 실제 해보실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어 소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12시까지 계속된 오전 시간을 마치고 기관에서 준비한 맜있는 식사가 준비되어 효도잔치에 참가한 어르신들 모두 오손도손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하셨습니다. 효도잔치 오후시간에는 빨강머리의 노래방 교실 선생님이 오셔서 효도잔치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효도잔치의 마지막은 안과의사 선생님의 안과진료가 있었습니다.

 

잘되는 장기요양기관 탐방, 무엇인가 남다른 것이 있다. 조남웅 원장의 영종도 주야간 보호센터는 차별화된 '날좀보소' 효도잔치와 세심하게 설계되어 모두 동화되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들, 누구도 하기 어려운 지역사회 노인정 어르신들까지 함께 하는 행사가 이곳을 남다르게 합니다. 조남웅 원장은 '날좀보소 효도잔치'라고 이름을 붙힌 이유는 '소외되어 외로워 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보이자는 취지'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것은 어르신을 섬기는 전 직원들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입니다. 조남웅 원장은 프로그램중 어르신을 모시는 선생님들을 한분 한분 소개하며 감사의 표시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남들이 하기 힘든 차별화된 서비스의 개발, '날좀보소 효도잔치'를 보고 이곳 영종도 주야간 보호센터는 앞으로도 크게 발전하리라고 봅니다. 조남웅 원장은 바로 옆에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새롭게 차릴 준비를 하겠다고 어르신 사랑을 이야기 합니다.

 

어르신들이 하나도 없을 것 같아 보이는 허허벌판 이곳 영종도에 이렇게 좋은 서비스를 하는 주야간 보호센터가 있다는 것이 신비롭습니다.

 

이곳 영종도에는 공항도 있지만 주변에 관광할 섬들이 많습니다. 새롭게 주야간보호센터 설립을 계획하시는 분 계시면 이곳 영종도 주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보시기를 권고해 드립니다.

 

실버피아온라인 발행인 강세호가 전해드렸습니다.

날좀보소 효도잔치 갤러리 

집단 감성삼담 VR 갤러리 

11월22일 조남웅의 영종 노인주야간보호센터 '날좀보소 효도잔치' 순서지

각 기관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날좀보소 효도잔치' 프로그램 진행순서 내용을 PDF파일로 올려드립니다.   실버피아온라인의 우수탐방 프로그램은 서비스의 차별화가 요양서비스의 생존 비결임을 인식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을 찾아 소개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각 기관별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이 이웃에 널리 나만의 좋은 프로그램을 소개하시기를 원하시는 기관은 010-8915-6755, silverwill@naver.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 프로그램은 풀무원의 급식자재 전문유통기업 푸드머스의 협찬으로 만들어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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