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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최저임금 기습인상,

깨어일어나 급여수가 정상화 요구하라!

[VR영상뉴스]무더운 여름  바닷속에 들어가 국민저항알자지라 뉴스를  전하는 실버피아온라인 사이버 기자 제시카, '2019년 최저임금 기습인상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지키고 있는 장기요양인들에게 전한다.'

전국에 계신 민간장기요양인 여러분,

114년 만에 찾아온 폭염 속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실버피아온라인에서 진행하는 국민저항 알자지라 방송에서는

카메라로 직접 촬영하지 않고

고도의 브이알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이용한

브이알 영상뉴스를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뉴스는 사이버 앵커가 바닷가에 직접 들어가

새로운 뉴스를 전해 드립니다.

 

2019년도 최저임금이 10.9%로 확정됨에 따라

택배, 편의점, 식당, 중소기업 들이

지난 2년간 27.3% 인상된 것에 항의하여

연일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며

강력시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정부정책에 대한 항의 표시로

삭발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정작 최저임금의 기습 인상으로 가장 큰 피해자에 해당하는

장기요양기관의 경우 조용하기만 합니다.

조용하게 기다리면 보건복지부가 여러분들 원하시는 데로

급여수가를 인상해 줄 것이라고 믿고 계신지요?

 

우는 아이 떡하나 더 준다는 생각으로

장기요양기관의 어려운 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보건복지부를 향해

급여수가를 정상화하라고 크게

힘을 모아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장기요양기관장을 적대시 해왔던

민주노총 일부 지역에서는

기관과 민주노총 등 노동조합이 나서서

급여수가 정상화를 통한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하는 물리적 행사를

기관장들과 함께 하겠다는 소식도 전해 들려옵니다.

문제점을 바로 인식하고

깨어서 외치는 이들에게

급여수가 정상화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국민저항 알자지지라 방송

실버피아온라인 제시카가 전해드렸습니다.

​글, 영상: 실버피아발행인 강세호 (2018.08.13. 오전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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